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개막…드론쇼·공연으로 가을 정취 물씬
창원특례시가 1일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막을 올렸다. 올해 축제는 검도 시범공연과 가수 최지나·후니정의 축하무대로 본행사의 열기를 예열했다. 개막선언과 함께 ‘빛나는 국화정원’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가 이어졌고 내빈들의 LED 점등식과 함께 무대가 황금빛으로 물들며 가을밤의 낭만을 더했다. 하이라이트는 700대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은 라이트쇼였다. 드론은 창원의 대표 구단인 NC다이노스·LG세이커스·경남FC, 다륜대작·여좌천·K9 등 지... [강종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