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경상남도 도정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BNK경남은행은 17일 열린 ‘2025 하반기 경상남도 홍보협의회’에서 도정 홍보 우수 협력기관으로 선정돼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상남도 홍보협의회는 도정 홍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기관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운영되는 협의체다. 이날 시상에서는 김상식 BNK경남은행 홍보실장이 홍보팀을 총괄하며 경남도와 긴밀히 협업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BNK경남은행은 올 한 해 IPTV, ATM, SNS, 영업점 공간 등 다양한 홍보 인프라를 활용해 도정 관련 공공 메시지가 도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경남 지역 명소와 축제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며 경남 알리기에도 앞장섰다.
또 본점과 주요 영업점 외벽에 경남도의 주요 성과와 공공 캠페인을 담은 현수막을 게시해 오프라인 홍보 효과도 높였다. 특히 경상남도 대표 캐릭터 ‘벼리’를 활용한 ‘공무원 복지카드’ 출시 협업은 금융상품에 지역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반영한 사례로 올해의 대표적인 협업 성과로 평가받았다.
김상식 홍보실장은 "경상남도와 협업해 매체별 특성에 맞춘 홍보를 추진하며 공공 홍보의 효과를 높이고자 노력했다"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경상남도를 널리 알리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 美 빅테크와 가스터빈 3기 추가 계약…두 달간 5기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빅테크 기업과 가스터빈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북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7일 미국 빅테크 기업과 380MW급 가스터빈 3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가스터빈은 이 기업이 건설하는 데이터센터에 투입되며 2027년 1기, 2028년 2기를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 10월 체결한 가스터빈 2기 공급계약에 이은 추가 수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약 두 달 동안 동일 발주처와 총 5기의 가스터빈 공급계약을 성사시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검증된 성능과 빠른 납기, 현지 밀착형 서비스 역량을 경쟁력으로 북미 시장에서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2019년 대형 가스터빈 국산화에 성공한 이후 1만7000시간의 실증 운전을 통해 기술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2기의 가스터빈을 수주했다.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자회사 ‘두산터보머시너리서비스(DTS)’의 유지보수 역량도 현지 고객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첫 해외 수출에 이어 추가 계약까지 성사되며 두산에너빌리티가 가스터빈 글로벌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했다"며 "급성장하는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증가하는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