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 사람 중심 농정으로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농업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의 농업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사람’ 중심의 농정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농업과 활기찬 농촌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민선8기에 들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청년농업인 △귀농․귀촌 △농업인 교육 등 4대 핵심 농정 전략을 중심으로 농업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성군은 농번기마다 반복되는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2023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본격 도입했다. 2024년 기준으로 220...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