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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목 없는 한인 시신, 살해 용의자 체포

인도네시아에서 목이 잘린 채 발견된 한국인 김모(51·여)씨의 살해 용의자가 체포됐다고 자카르타 글로브가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김씨의 운전기사였던 인도네시아인 A씨(35)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 경찰은 김씨에게 빚을 지고 있던 A씨가 빚 독촉을 받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동기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5일 밤 자카르타 동쪽 베카시에 있는 김씨의 집에서 그를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시신을 김씨의 차량에 싣고 수십㎞ 떨어진 지역에 나눠 유기했다.... 2014-03-26 00:21 []

아베 내년에 새 담화 발표 검토… 과거사 책임 희석용?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우크라이나' 사납게 설전

30대男 지하철 소화기 난동…화재 오인 승객들 ‘화들짝’

달리는 전동차 안에서 30대 남성이 소화기를 분사하며 소란을 피웠다. 이를 화재로 오인한 승객들이 우왕좌왕하면서 역사는 한순간 난장판으로 변했다. 코레일과 철도공안사무소에 따르면 휠체어를 탄 오모(37)씨는 23일 낮 12시50분쯤 의정부행 지하철 1호선 전동차 안에서 내부 비치용 소... 2009-09-23 17:17 []

조카 인질로 7000만원 요구한 외삼촌

서울 양천경찰서는 21일 초등학생 조카를 납치해 누나와 매형에게 돈을 뜯어내려 한 혐의(인질강도)로 이모(31)씨를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누나가 돈을 빌려 달라는 요구를 거절하자 지난 18일 오후 1시쯤 서울 신정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조카 홍모(8)군을 유인했다. 이씨는 범행... 2009-09-21 17:27 []

[외국인범죄②] 베트남인 범죄 가파른 상승

" 외국인 범죄자를 국적별로 분류하면 베트남인 범죄의 급증세가 두드러진다. 전체 외국인 범죄 가운데 베트남인 범죄 비중은 2007년과 지난해 3.93%에서 올해(1∼8월) 9.05%까지 증가했다. 오토바이 절도 등 생계형 범죄가 대부분을 차지하던 베트남인 범죄는 최근 조직화된 폭력 성향을 띠... 2009-09-20 22:43 []

[외국인범죄④] 향후 더욱 악화… 외사 전문요원 충원 필요

전문가들은 다문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면서 외국인 범죄가 더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했다. 외국인 범죄가 광역화·조직화하면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로 번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외사 전문 요원의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일선 경찰서들은 외국인... 2009-09-20 18:03 []

[외국인범죄①] 폭력범죄 늘고 범죄 광역화

2007년 지방경찰청별로 외국인 범죄 순위를 냈을 때 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방경찰청에서 지능범죄(사기나 문서 위조 등)가 1위를 차지했다. 폭력범죄는 2위 또는 3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올들어 지난달까지 지방경찰청별 외국인 범죄 통계에서는 두 범죄의 순위가 바뀐 곳이 많다. 서울은 ... 2009-09-20 17:41 []

[외국인범죄③] 도로교통법 위반 크게 증가

2007년 전체 외국인 범죄 가운데 25.8%를 차지한 ‘기타’ 범죄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41.6%로 치솟았다. 경찰은 대부분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경우라고 설명했다. 면허 없이 차량을 몰거나 술에 취한 채 운전대를 잡은 혐의다. 불법 체류자가 늘면서 다른 사람 명의로 된 차(대포차)를 사거나 ... 2009-09-20 17:32 []

안중근 존칭 변경 논란…안중근평화재단 ‘의사→장군’ 제안

안중근 의사의 존칭을 장군(將軍)으로 바꾸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개인적 희생을 강조한 ‘의사’보다 국가와 군대를 대표하는 ‘장군’이 항일 투쟁 의미를 더 명확하게 드러낸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의병은 정식 군대가 아닌 데다 장군 존칭은 안 의사의 다양한 면모를 담지 못한다... 2009-09-20 16:42 []

서울 주택가에 200㎏짜리 멧돼지 돌진

" 멧돼지가 서울 주택가로 돌진해 소방대원 2명이 다치고 주민 수십명이 대피했다. 경찰 및 소방대원과 2시간 넘게 추격전을 벌인 멧돼지는 총탄 6발과 쇠몽둥이에 맞아 현장에서 숨졌다. 19일 오전 6시50분쯤부터 서울 종로경찰서 상황실로 신고 전화가 빗발쳤다. 수화기 너머 신고자들... 2009-09-19 20:02 []

3년전 용산 피살 초등생 부모 기부 선행

" 맞벌이 회사원 허모(42)씨 부부는 3년 전 외동딸을 무참하게 잃었다. 2006년 2월17일 서울 용문동 비디오 대여점에 다녀온다던 딸 미연(당시 11세)양은 다음날 경기도 포천의 한 논바닥에서 숯덩이로 발견됐다. 인근 신발가게 주인이 꾀어 성폭행하려다 뜻대로 되지 않자 죽이고 시신을 불... 2009-09-17 20:39 []

경희대의 과감한 실험… 학생 손으로 만든 교양강의 국내 첫 도입

경희대의 과감한 실험… 학생 손으로 만든 교양강의 국내 첫 도입

“얼마 전에 서대문형무소에 갔는데 한 엄마가 초등학생 아들한테 물어요. ‘우리나라가 왜 식민지가 됐는지 아니?’ 모른다고 하니까 엄마가 그래요. ‘힘이 없어서 그랬어. 그러니까 우리나라를 강하게 만들려... 2009-09-16 17:32 []

경찰이 농아자 때려 의식불명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청각장애인을 때려 혼수 상태에 빠뜨린 강모(38) 경장을 상대로 사건 발생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강 경장은 지난 7일 0시27분쯤 서울 남대문로5가 대우빌딩 앞에서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는 박모(67)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의식을 잃게 한 혐의다.... 2009-09-14 22:25 []

후폭풍이 더 무서운 개인정보 유출

후폭풍이 더 무서운 개인정보 유출

회사원 김모(30)씨는 최근 자신의 네이버 메일 ‘보낸 메일함’에서 처음 보는 이메일이 소복히 쌓인 것을 발견했다. 누군가 자신의 아이디로 접속해 광고 메일을 발송한 것이다. 일종의 인터넷 블로그인 싸이월... 2009-09-13 21:11 []

서울 곳곳에서 ‘지팡이 사기극’ 발생…철제 지팡이 들이밀고 돈 뜯어내

서울 곳곳에서 ‘지팡이 사기극’ 발생…철제 지팡이 들이밀고 돈 뜯어내

지난 8일 오전 9시35분쯤 서울 개봉2동 킴스클럽 인근 골목. 왕영신(30)씨는 포르테 승용차를 몰고 회사로 가는 길이었다. 오른쪽 길가에서 지팡이를 짚으며 걸어오는 70대 노인을 지나치는 순간 둔탁한 소리와 함께... 2009-09-09 20:25 []

실종자가 사망자로…임진강 사고 현장서 잇단 오열

실종자가 사망자로…임진강 사고 현장서 잇단 오열

7일 오전 11시45분. 김대근(40)씨의 싸늘한 주검 앞에서 김씨의 아버지는 "아들아, 아들아" 부르며 울부짖었다. 김씨의 여동생은 의료진의 사망 판정이 내려지자 차가운 병실에 그대로 주저앉았다. 부녀는 시신을 영... 2009-09-07 23:26 []

하얼빈서 귀국한 안중근 동상 갈 곳 잃고 ‘풍찬노숙’

하얼빈서 귀국한 안중근 동상 갈 곳 잃고 ‘풍찬노숙’

“어디에 있나요?” “그게 저 …. 참, 답답하고 면목이 없어서 말이죠. 그냥 서울 모처에 잠시 보관 중이라고 해주시면 안 될까요.” 최근 중국 하얼빈에서 서울로 옮겨 온 안중근 의사 동상(본보 8월12일자 1면 ... 2009-09-03 17:24 []

“어머니 숨막힙니다”…자녀 취업·결혼 간섭에 갈등 심화

“어머니 숨막힙니다”…자녀 취업·결혼 간섭에 갈등 심화

부모와 함께 사는 회사원 권기영(가명·29)씨는 퇴근하고 집에 오면 자신의 방에 들어가 나오지 않는다. 사사건건 자신을 무시하며 못마땅해 하는 어머니와 마주치지 않으려는 고육책이다. 왜 그렇게 빠릿빠릿하... 2009-09-03 0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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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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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터널의 끝, 남겨진 환자들의 상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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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지 않던 의정 갈등 터널에 드디어 빛이 들기 시작했다. 의과대학 정원 2000명 확대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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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속 ‘한국의료’…“의료개혁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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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를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대치가 계속되는 사이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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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하면 간손상 유발” 알코올 간염 유발 기전 첫 규명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서울병원, ‘꿈의 항암제’ 카티 세포치료 시작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초고위험군, 골형성 촉진제가 효과적…급여 기준 개선해야”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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