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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검진도 소득수준 따라 '빈익빈 부익부'

"충북의대 강희택 교수, 수입과 암검진 연관성 밝혀 사회경제적 지위가 암 검진율에 영향을 미쳐 '건강 불평등'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그로 인해 사망, 후유증 발생 같은 환자 예후에도 차이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국가 차원의 보호장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충북의대 강희택 교수(충북대병원 가정의학과)가 최근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전국 1만 2천303명(남성 5284명, 여성 7019명)을 대상으로 월간 가계 수입과 암 검진 확률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회경제적 지위와 암 검진 연... 2015-10-12 00:22 []

암검진, 몇살까지 받아야 할까?

대포주사, 남용하면 한방에 훅?

‘초강력’ 자궁경부암 백신 나온다

"미국 머크 ‘가다실9’, 5개 혈청형 추가로 예방률 97% 달성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이 5가지 혈청형을 추가하며 보다 강력해졌다. 아직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노출되지 않은 10대 초반에 접종이 이뤄진다면 여성들 사이에서 갑상선암 다음으로 발생률이 높은 자궁경부암의 근본적인 ... 2015-03-10 16:31 []

한국형 갑상선암 가이드라인, 올해 안에 나온다

"'대한갑상선학회' 춘계학술대회서 유관학회 가이드라인 집중 논의 한국형 갑상선암 가이드라인의 최신 개정판을 이번년도 안에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대한갑상선학회 정재훈 이사장(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은 ""그동안 갑상선암에 대한 새로운 연구 업적들이 축적돼 갑상... 2015-03-09 17:19 []

심방세동(AF) 가이드라인 때문에 약물 처방 증가?

"듀크임상연구소 Emily C. O'Brien 박사, 2011 가이드라인과 비교 분석 지난해 말 미국심장협회(AHA)·미국심장학회(ACC)·미국부정맥학회(HRS)가 공동발표한 심방세동(AF) 관리 가이드라인(JACC 2014;64:2246-2280)이 경구용 항응고제 사용률을 유의하게 증가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러한 가운데 ... 2015-03-08 13:03 []

중재술실 의료진, 근골격계 건강 적신호

"메이오클리닉 연구팀 분석 결과, 업무관련 통증 호소 67% 높아 방사선 관련 중재시술에 참여하는 의료진들 사이에서 근골격계 통증 발생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오클리닉 연구진들이 미국심장학회지 2월 23일자 온라인판(JACC 2015;65:820-826)에 공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 2015-03-03 17:29 []

'SISSO 2015' 세계 암수술 전문가 집결

"대한종양외과학회 주최, 27~28일 W서울워커힐호텔서 열려 대한종양외과학회(KSCO)가 오는 27~28일 양일간 서울국제종양외과심포지엄(Seoul International Symposium of Surgical Oncology, SISSO 2015)을 W서울워커힐호텔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학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열렸던 SISSO가 어느덧 2회차를... 2015-02-27 09:46 []

암전문의 3명 중 2명, 보완대체요법 질문에 '곤란'

"MD앤더슨암센터 조사 결과…관련 지식·교육 수준 현저히 낮아 상당수의 암환자가 항암치료기간 중에도 허브(한약), 영양보충제를 포함한 보완대체요법을 병행한다. 그러나 최근 미국에서 시행된 국가조사에 따르면 종양내과 전문의들 가운데 이러한 제품 사용에 관해 환자와 면담 경... 2015-02-25 17:13 []

불안장애 치료 안 하면 5년 빨리 늙어

"노화의 지표인 텔로미어 길이 단축속도 가속화에 영향 불안장애가 노화의 지표로 알려져 있는 텔로미어(telomere) 길이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노화작용을 가속화 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적절한 치료가 병행된다면 이러한 현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결론이다... 2015-02-15 07:55 []

美 저선량 흉부CT 급여 확정,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흡연 고위험군 대상 폐암검진에 LDCT 연1회 보험적용 국에서 폐암 고위험군에 대한 저선량 흉부 CT(LDCT)를 급여화하기로 최종 결정됐다. 고비용, 위양성률에 대한 논란을 무릅쓰고 정체된 폐암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내린 것. 2013년 미국예방서비스태스크포스(USPSTF)가 30갑... 2015-02-14 12:26 []

불안장애 치료 안 하면 5년 빨리 늙어

"노화의 지표인 텔로미어 길이 단축속도 가속화에 영향 불안장애가 노화의 지표로 알려져 있는 텔로미어(telomere) 길이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노화작용을 가속화 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적절한 치료가 병행된다면 이러한 현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결론이다... 2015-02-13 09:01 []

'이브란스', 새로운 유방암 치료 블록버스터 예고

"美 FDA, 이브란스 승인…ER+/HER2- 전이성 유방암 환자서 레트로졸과 병용투여 적응증 획득 화이자의 유방암 치료제 이브란스(Ibrance)가 유례없이 빠른 기간 내에 미국식품의약국(FDA)의 관문을 통과하며 새로운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타목시펜(tamoxifen), 레트로졸(letrozole) 같은 호... 2015-02-06 09:20 []

'술, 하루 한 잔만' 마시면 심부전 예방에 도움

"美하버드의대 연구팀, ARIC 연구 분석 결과 일반적으로 건강에 해롭다고 알려져 있는 술. 그런데 하루 한 잔에 해당하는 적당량의 음주습관은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새로운 분석 결과가 나왔다. 중년의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음주량과 심부전 발생 위험의 관계를 평가한 연... 2015-02-03 16:07 []

클로피도그렐+PPI 병용, 여전히 '혼란'

"듀크의대 연구팀 메타분석, RCT·관찰연구간 엇갈리는 결과 보여 항혈소판치료 중 위장관출혈 위험을 줄이기 위해 프로톤펌프억제제(PPI)를 추가해야 하는가에 관한 문제는 오랫동안 학계에서 논란이 돼 왔다. 얼마 전 Circulation: Cardiovascular Quality and Outcomes 최신호(Circ Cardiovasc Qual Outcomes 2... 2015-01-31 10:47 []

노인 환자, 저염식 심혈관계 혜택 근거 없다

"염분섭취량 1500mg 제한해도 사망, 심혈관사건 발생 낮추지 못해 노인에서 저염식으로 인한 심혈관계 혜택의 근거가 없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틀란타 에모리대학 Andreas P. Kalogeropoulos 교수(에모리심혈관연구소)는 JAMA Intern Med 2015년 1월 19일자 온라인판에서 ""하루 1500mg 이하... 2015-01-28 06:05 []

리라글루타이드, 유럽에서도 비만치료제 진입 '순항'

"EMA CHMP, 22일 '삭센다' 사용승인 권고 유럽의약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22일 노보노디스크사의 삭센다(Saxenda, 성분명 리라글루타이드)를 비만치료제로 사용하는 데 대해 승인을 권고했다. GLP-1 수용체 작용제인 리라글루타이드는 이미 '빅토자'라는 제품명을 가지고 제2형 ... 2015-01-27 16:36 []

천식 치료 묘수, '교육수가' 도입

"전국 1만6804곳 중 양호기관 12%, ICS 처방률 25% 불과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된 천식의 적정성 평가 결과가 공개되면서 관련 학계는 물론 병원계가 볼멘소리를 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3년 7월부터 2014년 6월까지 15세 이상 천식 환자를 진료한 전국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적정성 ... 2015-01-26 08:34 []

사무직 '건강 적신호'…오래 앉아 있으면 사망 위험 증가

"토론토의대 연구팀 분석 결과, 심혈관질환·암·당뇨병 발생도↑ 규칙적인 운동을 하더라도 앉아있는 시간이 길면 암, 심혈관질환, 제2형 당뇨병과 같은 질병 발생률이 증가하고 사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미국내과학회지(Ann Intern Med. 2015;162:123-132)에 발표됐다. 캐나다 토론... 2015-01-23 0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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