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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발전본부,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는 4일 경남 삼천포전통수산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취약계층 대상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소비심리 위축, 대형마트 및 온라인 쇼핑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결연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삼천포발전본부 나눔봉사단은 이곳 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삼천포 지역 특산물인 제수용품과 명절선물, 건어물, 과일 등을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구매했다. 삼천포발전본부는 또 추석 명절을 맞아 2000만원 상당의 사랑나눔 봉... 2019-09-04 15:44 []

삼성중공업, 러시아 쇄빙 LNG운반선 프로젝트 본격 추진

한국세라믹기술원-한국산업기술시험원, 지역 연고산업 육성 기업지원 사업 선정

한국산연 해고자 “현장으로 돌아가고 싶다”

경남 창원의 한국산연 해고자들이 “현장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거듭 호소하고 나섰다.창원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있는 한국산연은 일본 산켄전기의 자회사로 LED조명 등을 생산하는 100% 일본 자본의 투자... 2016-12-06 15:14 []

[단독]창원시, 단수 사태에 ‘면피 조례’ 논란

경남 창원시 의창구 역세권도로 공사 중 송수관이 파손돼 발생한 단수 사태와 관련, 창원시의 ‘면피 조례’를 두고 논란이 예상된다.지난 3일 오후 2시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역세권도로 공사 도중 송수관이 부서졌다. 관계 당국이 긴급 복구 작업을 벌였지만 의창구‧성산구 일대 4만5000... 2016-12-05 13:13 []

창원시, 단수 3시간 지나서 문자 통보…시민 분통

공사 중 송수관이 부서져 발생한 단수 사태와 관련, 경남 창원시의 대응이 도마에 올랐다.시가 시민들에게 단수 사실을 늦게 알려서다. 창원시는 4일 오전 8시부터 5일 낮 12시까지 의창구‧성산구 일부 지역에 수... 2016-12-04 16:20 []

[종합]창원 일부지역 17시간 째 단수…시민 불편

공사 중 송수관이 파열돼 경남 창원 일부 지역이 17시간 째 단수되면서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4일 창원시 의창구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2시께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경남지방경찰청 사거리 주변 역세권 ... 2016-12-04 11:53 []

창원 일부지역 17시간 째 단수…시민 불편

도로공사 중 상수관이 파열되면서 경남 창원 일부 지역이 17시간 째 단수되면서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4일 창원시 의창구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2시께 경남지방경찰청 인근 도로에서 도로공사 중 상수관이 파열됐다.이 때문에 지난 3일 오후 6시부터 대방동, 성주동, 가음정동, 남산... 2016-12-04 11:25 []

난동 부리다 물탱크에 숨은 미국인 경찰에 덜미

술에 취해 유흥가 일대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쫓기던 미국인이 인근 상가 옥상 물탱크 안에 몸을 숨겼다가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미국인 A(2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7시20분께 창원시 성산구 ... 2016-12-03 18:07 []

한전 경남본부, 사랑愛너지 연탄 나눔 봉사

한국전력 경남본부 사회봉사단(단장 고원근)은 2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완월동 일대에서 사랑愛너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봉사단은 연탄은행의 추천을 받은 에너지 취약계층 10가구에 2000장의 연탄을 배달... 2016-12-02 16:29 []

롯데백화점 창원점, ‘아름다운 팔 걷기’ 헌혈 캠페인

롯데백화점 창원점(점장 엄홍석)은 2일 1층 정문에서 롯데백화점 창립 37주년을 맞아 ‘아름다운 팔 걷기’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백화점 임직원 뿐만 아니라 백화점 방문 고객도 이날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롯... 2016-12-02 16:18 []

“10년 동안 일만한 결과가 해고라니요”

“10년 가까이 죽어라 일만한 결과가 해고통보라니 참으로 허망하네요.”지난달 30일 오후 장영진(35)씨는 다니던 회사에서 ‘근로관계가 종료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사실상 해고 통보여서 큰 충격을 받았다.장... 2016-12-01 14:47 []

차로 친형 치어 숨지게 한 동생 ‘고의’ X, ‘과실’ O

차로 친형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동생에게 항소심 법원은 교통사고의 과실은 인정된다고 판결했다.김모(47)씨는 지난해 9월4일 오전 11시40분께 경남 고성군 대가면 한 편도 1차로에서 테라칸 차량을 몰고 가던 중 사람을 치었다. 쓰러진 사람은 다름 아닌 김씨의 친형이었다. 형... 2016-11-30 19: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