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희 특검팀, ‘집사게이트’ 김모씨 배우자 23일 소환 조사
김건희 특검이 ‘집사게이트’ 수사를 위해 ‘집사’ 김예성씨의 부인 A씨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특검팀은 21일 공지를 통해 “집사게이트 수사를 위해 김씨의 부인 A씨에게 오는 23일 오전 10시 출석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집사게이트’는 지난 203년 김씨가 설립에 관여한 ‘IMS모빌리티’에 184억원의 대기업 투자를 유치한 사건이다. 당시 IMS모빌리티는 자본잠식 상태였다. 특검은 대기업들의 투자 배경으로 수사 무마를 지목하고 있다. 김씨는 이노베스트코리아라는 차명 법인을 세워 투...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