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 앞두고 학군 따라 집값 뛰는 지역 어디?
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평가가 다가오면서 명문학군이 밀집한 지역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맹모들이 선호하는 유명 학군 지역은 전월세 뿐만 아니라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들이 끊이지 않아 다른 지역에 비해 집값 상승률도 월등히 높은 편이다. 14일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5단지 전용 83㎡형은 이달 현재 10억4500만원에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비슷한 면적대인 목동센트럴푸르지오 전용 84㎡형 가격도 현재 10억9500만원 수준이다. 반면 목동과 바로 옆에 붙어 있지만 명문학군과 학원가가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