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2030 서울생활권계획' 공개…상업지역 192만㎡ 신규 지정
서울시가 서울시가 생활밀착형 도시계획을 추진한다. 서울 강북과 강서 지역의 상업지역을 확대하는 등 비강남·낙후지역의 업무·상업 기능을 강화해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이 담겼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2030 서울생활권계획'을 4년 만에 최종 완성해 8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새 생활권 계획의 핵심은 서울을 5대 권역(도심권 ·동북권 ·서북권 ·서남권 ·동남권) ·116개 생활권으로 나눠 지역별 도시관리안을 구축한데 있다. 세부 개발안은 ▲도시공간 ▲산업 ·일자리 ▲주거정비 ▲교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