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산물 맛과 근대문화 멋의 군산 해신동 조성
사진=군산시 홍재희 기자 = 전북 군산시가 해신동 도시재생을 추진해 해산물의 맛과 근대문화의 멋이 함께하는 해신(海神)도시를 만든다. 27일 시는 지난해 하반기 국토교통부 공모로 선정돼 오는 2024년까지 5년간 총 753억8천만 원을 투입하는 해신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해신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해산물 융·복합 클러스터, 문화클러스터 조성, 폐철도·해망굴을 활용한 문화·관광인프라 구축사업 등이다. 지난 10일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이 전라북도 지방도시재생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과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