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학생 창업기업 ‘어르다’… IT기업 상담 매칭 서비스 확장 나서
인제대 상담심리치료학과 재학생이 창업한 1인 기업 ‘어르다’가 최근 상담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매칭 플랫폼 서비스 확장에 나섰다. 이를 위해 인제대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어르다’는 인제대 상담심리치료학과 4학년 박주원 학생이 컴퓨터공학과 임채성, 신종웅 학생들과 협업해 개발한 플랫폼으로 상담 수련 과정의 대표적 난제인 ‘슈퍼바이저 매칭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기존 수련생들은 슈퍼비전 과정에서 제한된 인맥과 학교 네트워크에만 의존... [박석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