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사설 자연장지 조성 신고율 해마다 증가
전북 김제시는 2016년 4월 서남권 추모공원 화장시설 이용을 계기로 사설 자연장지에 대한 문의와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특히 김제시의 경우 화장율이 80%를 육박하고 있는 상황으로 친자연적 자연 장지에 대한 관심과 조성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반면에 시신이나 유골을 봉분 형태의 묘지에 매장하는 사설 묘지의 설치는 많이 줄어드는 추세다.모든 묘지나 자연장지는 장사시설로써 적법한 신고나 허가 절차를 이행해야 한다.시신이나 유골이 안치되는 봉분 또는 평분 형태의 분묘는 반드시 허가된 묘지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