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대통령 “한-투르크, 명마 ‘아할 테케’처럼 경제 협력 속도 높여야”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의 명마 ‘아할 테케’처럼 양국이 경제 협력의 속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투르크메니스탄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간 에너지자원 분야의 협력을 한층 고도화해야 한다”면서 “투르크메니스탄의 하늘과 바다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세계 4위 천연가스 보유국인 투르크메니스탄과 산업화 경...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