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기자가 쓴 기사

이선애 헌법재판관 후보자 “친일파 후손 변호, 법적판단 받고자 한 것”

이선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변호사 시절 친일파 후손을 변호한 것에 대해 “법적 판단을 받아보고자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가 과거 조선총독부 참위를 지낸 박필병의 후손이 제기한 소송의 수임... 2017-03-24 16:45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