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코로나 취약계층에 460개 공공일자리 제공
한상욱 기자 = 천안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2021년 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46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등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주민의 생계를 지원하며, 백신접종 및 생활방역 등 각 분야 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희망근로 지원사업 분야와 모집 인원은 ▲백신접종 지원 70명 ▲생활방역지원 151명 ▲환경정화사업 187명 ▲청년대상사업 10명 ▲대학방역사업 42명이다. 백신접종 지...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