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 김가영, 추석 LPBA 여왕 등극…시즌 3승·통산 17승
이변은 없었다.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LPBA 추석 여왕에 등극했다.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5차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한가위’ LPBA 결승전서 김가영은 임경진(하이원리조트)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11:3, 10:11, 11:6, 11:4, 8:11, 9:11, 9:3)으로 승리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김가영은 이번 시즌 개막전(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직전 투어(SY베리테옴므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3승째를 기록하며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이영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