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호르무즈 파병에 여야 ‘온도차’…‘표심’ 영향 있나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병 요청에 정치권의 찬반 입장 차가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여야 모두 파병 시 국회 비준 절차가 필요하다는 데는 입을 모았지만, 파병 입장에는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24일 국민의힘과 보수층 일각에선 국익을 이유로 파병 찬성 의견이 나오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에선 ‘실용외교’를 들어 파병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조국혁신당·진보당 등 진보 정당에서는 미국이 이란을 침공한 ‘침략전쟁’임을 강조하며 파병 명분이 없음을 강조했다. 국민의힘과 보수층에서 나온 파... [김미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