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정 특감관·李 사법리스크…野 ‘4차 김건희 특검법’ 약해지나
당정이 ‘제2부속실 설치’와 ‘특별감찰관 당론 추진’을 꺼내 김건희 여사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1심 결과로 ‘김건희 특검법’ 동력이 흔들리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4차 김건희 특검법’ 추진은 힘이 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국민의힘과 민주당에게 중요한 시험의 시간이다. 민심에 맞게 변화와 쇄신을 실천할 것”이라며 “저희가 특감관을 조건없이 추천하겠따는 것도 약속의 일환&r...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