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 지도부, ‘20년 평생당원’에게 감사인사…“보수 희로애락 함께해”
국민의힘이 전산을 도입한 후 당적을 바꾼 적 없는 ‘평생당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서범수 사무총장, 정성국 조직부총장은 변함없는 지지에 감사를 전했다. 국민의힘 지도부의 행보는 최근 당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만큼 당원과 소통을 늘리고 결속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 대표는 5일 국민의힘 중앙당사 3층 대회의실에서 ‘평생당원 초청 간담회’를 열고 “지난 2004년 11월 5일 우리 당은 당원 관련 전산을 처음으로 만들었다”며 “평생당원 동지는 20년 가까이 ...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