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 ‘尹 지지율 비상’에 특별감찰관 요구 커져…“野 주도권 뺏어와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10%대에 진입하면서 ‘특별감찰관’ 요구가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특별감찰관과 사후 조치 등을 통해 야권의 주도권을 흔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내에서도 가능한 모든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4일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20% 초반과 10% 후반을 오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를 묻자 긍정 22.4%, 부정 74.2%로 집계됐다. ...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