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백혈병 투병’ 영풍 석포제련소 전 노동자…“여전히 개선되지 않아” [2024 국감]](https://kuk.kod.es/data/kuk/image/2024/10/08/kuk20241008000361.300x169.0.jpg)
‘급성 백혈병 투병’ 영풍 석포제련소 전 노동자…“여전히 개선되지 않아” [2024 국감]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재직하다 급성 백혈병을 얻고 투병 중인 전직 노동자 진현철 씨가 열악한 근무환경을 설명하며 개선을 위해 정부가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진 씨는 참고인으로 출석해 석포제련소의 중대재해 및 백혈병 산재 미승인 문제에 대해 발언했다.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 출석하신 참고인은 2009년 12월부터 6년9개월 동안 영풍 석포제련소 하청업체 소속으로 근무를 하시다가 2017년 백혈병을 얻고 현재까지 투병 중”이라며 “중금속 슬러지(찌... [김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