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민주당, 대정부질문 장관 불참 비판은 ‘헐리우드 액션’”
국민의힘이 외교부·국방부 장관의 10일 대정부질문 불참을 질타한 더불어민주당에 향해 “‘헐리우드 액션’”이라고 비판했다. 송영훈 국민의힘 대변인은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언론 브리핑을 통해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국제회의 참석은 여야 원내대표가 양해한 사안”이라며 “대한민국이 개최한 ‘REAIM’은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중요한 회의에 조 장관과 김 장관이 직접 참석하기 위해 국회에 사전...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