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함 덜고 타임리스 디자인 담았다…DL이앤씨, ‘아크로 한남’ 자신감
“서울 용산구 ‘한남5구역’과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가 만났습니다. 최고와 최고의 만남으로 부연 설명 필요없이 단지명으로 ‘아크로 한남’을 제안합니다.” DL이앤씨는 1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서 한남5구역 조합원을 위한 ‘아크로 한남’ 홍보관을 열고 본격 홍보 일정에 돌입했다. 한남5구역 조합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시공사 선정 입찰을 진행했으나 모두 DL이앤씨의 단독 참여로 유찰됐다. 조합은 오는 31일 총회를 통해 DL이앤씨와 수의계약 여부를 결정... [조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