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티드 커피차부터 대금 지급까지…롯데百, 상생경영
롯데백화점이 추석을 앞두고 파트너사를 위한 상생 경영 활동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커피차’를 운영한다. 이날부터 9월 8일까지 2주 동안 서울, 천안 등 전국 각지의 약 150개 파트너사를 커피차로 방문해 1만4000여명의 임직원에게 노티드의 시그니처 커피와 도넛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주차, 안전 등 지원 파트너사까지 포함해 지난해 대비 파트너사 수를 50%가량 늘렸다. 파트너사를 위한 판매대금 지급 기일도 앞당긴다. 총 3800여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9월 말 지급 예정이던 판...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