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사몰 강화하는 식품업계…“유통채널과 경쟁할 것”
고물가 여파로 저렴하지만 질이 좋은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식품업계가 자사 공식몰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식품제조사들은 자사몰 전용 브랜드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소비자들은 할인 혜택이 크고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고, 업계는 유통단계가 축소되는 만큼 매출과 충성고객 유인효과까지 이어져 인기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의 공식몰 CJ더마켓은 매월 초 1일부터 진행하는 ‘더마켓 세일 페스타’에 이어 ‘더마켓 프레시 페스타’도 매달 말 정기적으로 운영해 소비자 혜택을...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