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중’ 교육장관 한자리 모여…“미래교육 협력 강화”
한국, 일본, 중국 교육장관이 4년 5개월 만에 모여 미래교육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15일 교육부는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제4회 한일중 교육장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일본 모리야마 마사히토 문부과학대신, 중국 후아이진펑 교육부장, 이희섭 한·일·중 3국 협력사무국 사무총장이 참여했다. 한일중 교육장관회의는 3국의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5년 제6차 한일중 정상회의 이후 한국 주도로 만들어진 3국 장관급 협의체다. 한국, 일본, 중국 순서로... [조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