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나는 솔로’ 최종 22커플 탄생…“올해 3번 더 열려”
서울시가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개최한 미혼남녀 만남 행사 ‘설렘, 아트나잇’에서 최종 22커플이 성사됐다. 시는 지난 14일 밸런타인데이에 열린 미혼남녀 만남 행사가 매칭률 4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3일부터 31일까지 참가자 모집을 진행했다. 최종 100명 모집에 2356명이 신청해 약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한화손해보험 한남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명화 선택을 기반으로 했다. 참여자 그룹핑을 시작으로 1:1 눈맞춤, 레크리에이션 게임, 미술관 데이트 콘셉트 등 다...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