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희 여사 논문 3년 만에 ‘표절’ 결론…석사‧박사 학위 줄줄이 박탈되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숙명여자대학교로부터 석사학위 논문 표절 판정 결과를 받은 지 30일이 경과된 12일까지 이의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은 이의신청 마감일로, 자정까지 불복 의사를 표하지 않으면 표절은 사실상 확정된다. 13일 김 여사가 전날 자정까지 숙명여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연구윤리위)에 이의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숙명여대는 제보자인 숙명민주동문회 쪽의 이의신청까지 받은 다음 최종 결과를 확정할 방침이다. 숙명민주동문회는 지난 1월 31일 연구윤리위에... [정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