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학기 시작 한 달 전…서울 자치구가 ‘입학 준비’ 돕는다
2025학년도 신학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첫 학교생활을 앞둔 예비 초등생부터 새 학년으로 올라가는 중고생, 학부모 모두 ‘걱정 반 기대 반’이다. 저마다 새 학기 준비에 분주한 가운데, 서울 자치구는 남은 기간 이들의 걱정과 궁금증을 덜어주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 특강부터 초등학교 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등을 진행한다. 4일 서울 관악구에 따르면 구는 오는 7일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들을 위한 ‘초등학교 새내기 학부모 특강’을 연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자 1학년 부장...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