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랠리 하루 만에 혼조세…엔비디아 사상 최고치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이번주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혼조 마감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7.85포인트(0.42%) 내린 3만7525.1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04포인트(0.15%) 떨어진 4756.50으로. 나스닥지수는 13.94포인트(0.09%) 오른 1만4857.71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발표될 인플레이션 지표를 주시하고 있다. 오는 11일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2일에는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각각 공개된다. 지난 12월 연...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