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셧다운 우려·국채금리 급등에도 상승…엔비디아 1%↑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국채금리 상승,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에도 상승 마감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3.04p(0.13%) 상승한 3만4006.88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38p(0.40%) 오른 43337.44, 나스닥지수는 59.51p(0.45%) 뛴 1만3271.32에 장을 마감했다. 고금리 장기화 전망에 국채금리가 치솟으면서 계속 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다. 이날 벤치마크 금리인 10년물 국채금리는 10bp 오른 4.54%로, 지난 2007년 4.57%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증시는 계...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