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란으로 치닫는 우크라이나…美 바이든 “푸틴, 수일내 침략할 것”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국경선을 둘러싼 분쟁이 혼돈으로 치닫고 있다. 수일 내 본격적인 물리적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19일 러시아 타스통신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 분쟁지역인 돈바스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군에 의한 집중적인 폭격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친러시아 분리주의자인 자칭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PR) 측은 우크라이나 정부군의 침공 가능성으로 인해 주민들은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주로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노인과 어린아이 등이 대피하는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다만 우크라...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