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자녀 덕질’… 아이돌 아빠 된 ‘0세대 아이돌’
“내 아이돌의 아들이 아이돌이 됐다.” 1990년대 전성기를 누린 가수 겸 프로듀서 윤상의 아들이 그룹 라이즈 멤버 앤톤으로 데뷔한 모습을 본 작사가 김이나의 말이다. 미국에서 수영 유망주로 꼽히던 앤...
2023-09-05 11:07
[이은호]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