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사랑 뽐낸 매튜 본 “‘아가일’ 속편도 내고 싶어”
영화 ‘킹스맨’ 시리즈로 국내에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매튜 본 감독이 신작 ‘아가일’로 돌아온다. 오는 7일 개봉을 앞두고 1일 오전 화상으로 국내 취재진과 만난 매튜 본 감독은 한국 관객을 향한 감사와 신작 이야기를 아낌없이 풀어놨다. 배급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달 진행한 내한 행사에 건강상 이유로 불참한 감독이 강력히 원해 마련됐다. 매튜 본 감독은 “다음 영화를 개봉할 땐 꼭 한국을 찾고 싶다”며 한국 사랑을 여실히 뽐냈다. “내게 한국은 고향 아닌 고향” 매튜 본 감독은 ... [김예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