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덕희’ 평정한 주말 극장가…‘웡카’ 출격 대기
배우 라미란이 주연한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가 주말 관객의 선택을 받았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민덕희’는 지난 주말(26~28일) 36만2926명을 모아 누적 관객 50만4472명을 기록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3.6%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은 평범한 시민 덕희가 가해자에게 제보 전화를 받고 범죄 조직을 검거하는 데 일조하는 이야기다. 실화를 바탕으로 삼았다. 2위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가 차지했다. 12만2864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130... [김예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