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격 근황’ 푸바오 “비공개 접객에 목줄 착용 의혹”…당국 “사실무근”
지난달 초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현지에서 열악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중국 당국이 직접 반박 입장을 발표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27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웨이보(중국판 엑스)에는 푸바오로 추정되는 판다를 가까이서 촬영한 사진과 이 판다의 사진 및 영상이 여러 개 담긴 휴대전화 화면이 공개돼 '비밀촬영', '접객' 의혹이 제기됐다. 누군가가 손을 뻗어 판다를 만지거나 먹이를 주는 듯한 장면도 포착됐다. 푸바오의 생활 환경이 열... [정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