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소년합창단’ 새해인사 전주공연
노래하는 천사들 ‘빈소년합창단’이 전주에서 새해인사 무대를 갖는다.16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서현석)에 따르면 전주문화방송(사장 송기원)과 공동 기획으로 20일 오후 5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보이 소프라노로 새해 희망을 담은 특별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2019시즌에 빈소년이 준비한 프로그램은 ‘The World of the Vienna Boys Choir’라는 주제로 빈소년을 대표하는 곡들로 꾸며진다.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경건한 성가곡부터 가곡과 오페라,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들려준다. 희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