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땡땡(Tintin)’ 탄생 90주년 ‘에르제:땡땡’전 개막…477점 전시
벨기에 물랭사르재단과 인터파크는 21일 회화와 ‘땡땡(Tintin)’ 탄생 90주년을 기념하는 회고전 ‘에르제: 땡땡’전을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에르제: 땡땡’전시는 파리 퐁피두 센터를 시작으로 영국과 덴마크를 거쳐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공개된다. 물랭사르재단과 인터파크가 1년여에 걸쳐 준비했으며, 오리지널 페인팅, 드로잉, 오브제, 회화, 사진, 영상 등 땡땡의 모든 것과 관련된 총 477점의 작품이 공개된다. 이는 국내 역대 최대 규모의 만화 전시로, 에르제: 땡땡전은 2019년 4월 1일까지...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