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FC, 맘스터치 등 위생상태 불량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 19곳 적발
KFC, 맘스터치 등 위생상태가 불량한 일부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일부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의 위생상태가 불량하다는 언론보도 등과 관련해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국의 주요 햄버거 프랜차이즈 매장 147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9곳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점검 대상 프랜차이즈은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맘스터치, KFC 등이다.주요 위반 내용은 ▲조리장 위생불량(14곳) ▲유통기한 경과원료 사용(1곳) ▲영업장 면적 변경 미신고(1곳) ▲보관기준 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