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커 스페이스 ‘리빙콘텐츠 DIT센터’ 오픈
한국전통문화전당이 공예작가를 비롯 메이커(Maker)들의 창작·작업공간을 운영한다. 10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한 ‘2018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공모사업(일반랩)에 선정돼 2억 5000만원을 확보해 ‘리빙콘텐츠 DIT(Do It Together)센터’를 설치, 11일 오픈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리빙콘텐츠 DIT센터’ 오픈식에는 김양원 한국전통문화전당 이사장(전주 부시장)을 비롯 김선태 원장과 김혜미자 한지문화진흥원 이사장, 지역 공예작가, 상품개발자, 작가, 기획자, 디자이너, 건축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