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치료제 오남용 위험 증가에…식약처, 관세청·교육부와 공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비만치료제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관세청 등과 협력해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근 비만 환자가 아닌 정상 체중 성인이나 청소년이 비만치료제를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일본 등 해외 의료기관에서 처방을 받아 저렴하게 구입한 뒤 국내로 들여오거나 해외 사이트를 통한 직구 사례도 보고됐다. 오유경 처장은 11일 기자간담회에서 관세청과 협력해 해외에서 비만치료제를 구입해 들여오는 행위를 차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처장은 “비만치료제를 해외에서 직구하는 일이 있어 ... [이찬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