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블루’ 극복 위해 심리지원 확대한다
김양균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 블루(우울증) 극복을 위한 심리 지원을 추진한다.당초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지난 1월29일부터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을 구성해 확진자·격리자 등에게 심리 지원을 진행했다. 심리지원단은 ‘국가트라우마센터’가 총괄해 국립정신병원과 전국의 광역·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로 구성돼 심리상담 및 격리 대상자 관리 등을 운영해왔다. 또 행정안전부의 ‘재난심리회복지원단’, 교육부의 ‘Wee센터’ 등 각 부처와 민간단체에서도 심리지원 서비스를 ... [김양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