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립 “등교 개학, 생활방역 성공 분기점 될 것”
노상우 기자 =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이 19일 “정부는 우리 공동체가 일상과 방역의 조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을지 가늠하는 분기점이 될 등교 수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지난 3월부터 다섯 차례 연기된 끝에 20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등교 개학이 진행된다. 김 총괄조정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아직 많은 분들이 등교 수업에 대해서 우려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교육 당국과 선생...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