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인인력개발원-코레일, 노인 일자리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
노상우 기자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서울지역본부와 코레일 수도권광역본부 영등포관리역, 서울강서시니어클럽이 27일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안전망 구축 및 노인일자리 창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 내 위험요소를 노인일자리를 통해 사전에 점검하고 조치함으로써 안전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활동지역은 ▲신도림역 ▲영등포역 ▲신길역 ▲대방역 ▲노량진역 등 코레일 수도권 서부지역 지하철 역사 5곳과 독거노인 가정 10곳이다. 최대 70명의 노인들이 참여해 ▲지역...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