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여자축구, 변함없는 열정…2025 WK리그 12라운드 이모저모
‘새로운 여자축구, 변함없는 열정’을 슬로건으로 내건 2025 WK리그 12라운드가 19일 전국 각지에서 펼쳐졌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리그 중상위권 팀들의 팽팽한 대결과 다양한 기록이 함께했다. 화천KSPO와 서울시청 경기에서는 경기 전 화천KSPO 위재은의 W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기념식이 열렸다. 서울시청이 초반부터 날카로운 공격력을 선보였으나 1-1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4분 이예은의 프리킥이 수비수에 맞고 흐르자 강유미가 침착하게 마무리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강유미는 골 세리머니로 출산을 앞둔 전 동료 서...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