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켓값 올리고 팬미팅 중단한 LCK, 선수들 비판 직면해
LCK가 2024 스프링부터 팬미팅 잠정 중단을 결정한 것과 관련해 선수들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LCK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 공지를 통해 “안타깝게도 경기 종료 후 롤파크에서 진행되던 대면 팬미팅을 2024 시즌부터 잠정 중단한다”며 “LCK 10개 팀이 논의한 결과, 선수들과 팬들이 서로 안전하고 쾌적하게 팬미팅을 할 수 있을 만큼 넓은 공간이 부재한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밝혔다. 팬들이 선수들에게 선물을 주는 광경도 더는 볼 수 없다. LCK는 “선물 전달을 별도로 지원해 드리지 않는다. 안전한 환... [차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