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 ‘피넛’·‘도란’ 영입…2024년 ‘슈퍼팀’ 로스터 완성
한화생명e스포츠가 ‘슈퍼팀’ 방점을 찍어줄 2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한화생명은 24일 구단 SNS를 통해 ‘도란’ 최현준과 ‘피넛’ 한왕호 영입을 밝혔다. 이중 한왕호와는 2025년까지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최현준은 2024년 11월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두 선수는 2022년부터 젠지e스포츠에서 활약해 3번의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우승을 견인한 주역이다. 최현준은 라인전, 한타를 가리지 않고 자신의 몫을 소화하는 탑라이너이며, 한왕호는 팀의 메인 오더를 맡아줄 수 있는 정글러다. 두 선수의 합류...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