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 주거 취약계층 안정 위해 영구임대아파트 지원
경북 안동시가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을 위해 영구임대아파트를 활용한 주거 지원에 나선다. 11일 안동시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제공하는 옥동주공2 영구임대아파트 전용면적 26.37㎡(11평형) 60세대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8월 11일 기준 안동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 △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 국가유공자 및 유족 △ 위안부 피해자 △ 지원 대상 한부모가족 △ 북한이탈주민 △ 장애인 △ 65세 이상 직계존속 부양자 △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 ...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