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정치권, ‘국회의원 의석수 감소 가시화’ 강력 반발
전북지역 10석 국회의원 의석이 22대 총선에서 9석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전북 정치권에서“최소 10석 유지는 가능할 것”이라며 소극적 태도로 방관, 정치력 부재에 대한 도민들의 분노도 점점 커지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4·3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처리한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23일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지역별 의석 증감을 둘러싼 여야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 지난해 12월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내놓은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