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의회,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 연내 통과’ 촉구
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가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과 실질적 역할 수행을 위한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의 연내 통과를 촉구했다. 15일 전주시의회는 제406회 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정섬길 의원(행정위원장)이 대표 발의하고 소속 의원 전원이 동의한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 국회 연내 통과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을 통해 “전북은 국가균형발전 정책에서 철저히 소외되며 역차별 속에서 살아왔고 최근에는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했다”며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전북특... [김영재]